미란다 커, 손담비 만난다…뷰티 노하우 공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가수 손담비와 만난다.

오는 11일 내한하는 미란다 커는 케이블채널 MBC뮤직의 뷰티 프로그램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시즌 2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미란다 커는 오는 11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녹화에 참여하여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과 '인간 미란다 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손담비와 미란다 커는 사전 미팅과 웰컴 파티를 통해 서로의 친분을 쌓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손담비는 자신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도 전달한다.

13일에는 '신이 내린 몸매'로 불리는 미란다 커가 손담비와 함께 직접 요가와 피트니스 시연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과 특별한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밖에도 미란다 커는 손담비와의 특별한 토크 시간을 통해 '인간 미란다 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손담비와 미란다 커의 만남은 MBC뮤직의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시즌2를 통해 6월 중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미란다 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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