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닭카박스송 즉석 작곡, 윤후 금세 따라해 '가수 아들답네'

▲ 윤민수 닭카밥스송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닭카밥스송'을 즉석에서 작곡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후가 아빠 윤민수가 만든 '닭카밥스'를 복스러운 모습으로 흡입하여 '먹방 신동'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날 윤후는 '닭카밥스'를 먹다가 윤민수가 젓가락으로 박자를 맞추자 즉석에서 '닭카밥스송'을 부르며 가수 윤민수의 아들다운 면모를 뽐냈다.

윤후가 노래를 타며 분위기를 띄우자 윤민수도 합세해 목청을 높였다.

그러나 분위기가 시원치 않자 윤민수는 "재미없다. 밥 먹자"며 아무 일 없는 듯 식사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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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민수 닭카밥스송 부르는 장면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