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태희는 한국판 뱀파이어? 일관된 눈빛 연기 '신기해'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김태희가 일관된 눈빛 연기에 '썰전' 멤버들이 독설을 뱉었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 14회에서는 월화드라마 여배우 대전을 주제로 토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날 '썰전' 예능 심판자들은 김태희의 연기력 논란에 대해서 각자의 견해를 내비췄다. 그 중 공통된 의견은 '러브스토 인 하버트'부터 '장옥정'까지 모두 똑같은 눈빛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제작진에서 준비한 사진을 보면, 김태희는 신기할 정도로 일관된 표정을 하고 있다.

이에 박지윤이 "김태희 씨는 나이를 안 먹어요?"라면서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을 정도.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심판자들은 "한국판 뱀파이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면서 놀라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김혜수와 70년생 동갑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