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1:17

최고의 밀당 중, 당기기와 밀기의 공존…'어찌하리오'

기사입력 2013.05.24 00:34 / 기사수정 2013.05.24 00:55

대중문화부 기자


▲최고의 밀당 중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최고로 밀당 중인 현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고의 밀당 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트 출입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출입문 앞에는 '당기시오'라는 팻말 바로 옆에 '미세요'라는 팻말이 부착돼 있어 연인 사이의 '밀고 당기기'를 연상시키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고의 밀당 중'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뭘 어찌해야 하는 거?", "연애만큼 난감한 문이군", "새침한 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최고의 밀당 중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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