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5:23
연예

최강희, "동안 비결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생활 패턴"

기사입력 2013.05.15 10:49 / 기사수정 2013.05.15 10:50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최강희가 동안 비결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을 꼽았다.

최강희는 1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제가 동안 연예인 순위에 항상 오른다. 저도 물론 관리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김희선이 "보톡스?"라고 질문을 던졌고 최강희는 "드라마 촬영 때는 사각턱 때문에 (보톡스를) 맞기도 한다. 드라마 할 때만"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최강희는 "드라마 촬영이 없을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씻기 싫을 때는 씻지도 않고 집에만 박혀 있다. 내키는 대로 사는 것이 규칙적으로 사는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동안의 비결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최강희는 자신의 생활습관으로 인간관계가 정리되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덧붙이며 전화를 받는 것이 싫어서 호출기(삐삐)를 사용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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