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샘해밍턴, 군대 자판기 '바나나라떼' 찬양

▲ 바나나라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샘 해밍턴이 바나나라떼에 푹 빠졌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리얼 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서는 본격적인 주특기 훈련에 돌입한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후 아침 식사 후 샘 해밍턴은 자판기 앞에서 "바나나라떼 사주세요"를 외쳤다. 손진영은 샘에게 바나나라떼를 건넸고, 이어 손진영과 서경석도 바나나라떼를 사 먹었다.

바나나라떼를 맛 본 샘 해밍턴은 "바나나라떼 정말 맛있다. 진짜 행복하다. 가격이 250원이 말이 되냐. 1000원이면 넷이서 먹을 수 있다"고 감탄했다.

서경석도 인터뷰에서 "기가 막힌다. 밖에서는 도저히 맛 볼 수 없는 진한 맛이다. 향신료가 듬뿍 들어가 있는데 좋다"고 바나나라떼를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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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바나나라떼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