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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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선비 성준, 해산물 만지기 성공 '용감무쌍'

기사입력 2013.03.17 18: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성동일 아들 준이 해산물을 덥썩 만지는 용감함을 보여줬다.

17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직접 시장에서 장보기 미션을 수행하고 온 아이들은 저녁 식사 후 해녀 할머니에게 해산물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해녀 할머니의 교육 시간이 끝난 뒤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고 아이들이 아빠에게 해산물에 대해 설명했다.

성동일 아들 준은 해산물의 특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했다. 준은 해삼에 대해 설명하면서 용감무쌍하게 뒤집기도 했다.

이에 성동일은 기겁을 하면서 "무섭지 않냐"고 물었다. 준은 아빠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해산물을 만지작거리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였다.

준은 삼촌과의 끝말잇기를 하다가 두음법칙의 특징을 알고 게임에서 가뿐히 이기는 등, 똑똑한 모습을 보여 '선비'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그런 준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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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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