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러브커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파티스튜디오의 인기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커피'에 이용자가 몰리면서 접속에 차질을 빚고 있다.
'아이러브 커피(I love coffee)'는 커피숍을 나만의 스타일로 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0~30대 젊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31일 파티스튜디오는 '아이러브커피'에 다음 달 있을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에 많은 이용자가 아이러브커피를 접속하며 서버가 폭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파티스튜디오 측은 현재 RAM 증설 작업 중이다.
서버증설작업은 곧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용자들에게는 보상으로 원두 5000개가 지급된다.
한편 파티스튜디오는 31일부터 오는 2월 27일까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의 에밀리 카페가 러블리 카페로 교체되며, 인테리어 아이템 추가 및 퀘스트가 추가된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아이러브커피 ⓒ 파티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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