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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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무명시절 고백 "못 벌 땐 1년 연봉이 50만 원…"

기사입력 2013.01.29 14:52 / 기사수정 2013.01.29 14:52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박성웅이 무명시절을 고백했다.

박성웅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1997년 영화 '넘버3' 데뷔 이후 7년 간에 긴 무명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박성웅은 "건달 1,2,3, 행인 1,2,3을 떼는 데만 7년이 걸렸다"며 "1년 연봉이 50만 원일 때도 있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또한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배우의 길을 선택한 이유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들을 밝힌다.

한편 '강심장'은 2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성웅 ⓒ SBS]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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