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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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득남 "입원 70시간 만에 건강한 아들 낳았어요"

기사입력 2013.01.27 15:26 / 기사수정 2013.01.27 15:36

대중문화부 기자


▲ 정다혜 득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다혜가 득남했다.

27일 정다혜는 트위터에 "입원 70시간 만에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탯줄을 몸에 감고, 양수가 없어 일찍 입원하게 해서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한 내 아들. 발차기로 인사드린다"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정다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다혜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몸무게가 3.51kg이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도 크고 건강하다"고 전했다.

2011년 열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정다혜는 지난 해 7월 초 tvN '막돼먹은 영애씨11' 출연하며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정다혜는 임신 9개월 차인 만삭의 몸으로 지난해 12월 31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막돼먹은 영애씨11'에서 하차했다. 극중에서도 임신했다는 설정으로 리얼한 만삭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다혜 ⓒ 처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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