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산타걸 변신, 감출 수 없는 섹시미 발산

▲ 강예빈 산타걸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섹시 산타걸'로 변신했다.

강예빈은 25일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1' 촬영에 앞서 산타 복장으로 깜짝 인사를 건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예빈이 빨간색 모자와 망토를 두른 채 한껏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며 아찔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강예빈은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저는 '막돼먹은 영애씨' 촬영 중이에요. 날씨가 무척 춥지만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성탄 보내세요"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6년 동안 평균 시청률 2~3%대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강예빈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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