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1:31

남고의 흔한 교칙, "교무실 들어올 땐 뿌잉뿌잉"

기사입력 2012.11.24 10:03 / 기사수정 2012.11.24 10:03

온라인뉴스팀 기자


▲ 남고의 흔한 교칙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남고의 흔한 교칙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고의 흔한 교칙'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1학년 교무실 출입시 학생 유의사항'이라는 안내문이 설명되어 있다. 교무실 문에 붙어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이 안내문에는 교무실 출입시 학생들이 지켜야 할 교칙 4가지가 적혀 있다.

먼저, 옷매무새를 갖춘 뒤 '똑똑' 노트를 한 후, 두 주먹을 볼에 대고 "반갑습니다. 뿌잉뿌잉"을 외치면 그제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 보는 이를 폭소케 한다. 괄호 안에 '핸드폰, 열쇠 등 각종 도우미 제외'라고 적혀 있는 문구도 센스가 깨알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남고의 흔한 교칙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재밌다", "정말 이런 교칙이 있어?", "뿌잉뿌잉.. 난 못 들어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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