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여성 4인조 걸그룹 Nep가 숙소를 공개했다.
지난 9월 첫 싱글 '도라도라(Dora Dora)'로 데뷔한 Nep는 지상파 DMB U1media의 '쇼 K-pop'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걸그룹의 평범한 일상이 담긴 셀프 카메라와 인터뷰 등을 담은 숙소생활을 공개한다.
Nep는 '금남의 집'으로 불리는 숙소를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개했는데, 2층 침대가 놓여있는 침실부터 숙소 구석구석을 모두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인터뷰를 통해 털털하면서도 속 깊은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또 방송 무대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미발표곡 'Show me'를 선보이는 것 멤버별 장기와 개인기를 선보이며 무대 못지않은 열정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기도 했다. 특히 5년이라는 긴 연습생 시절동안 겪었던 아픈 사연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Nep의 일상생활 모습은 12일 오후 5시 지상파 DMB U1media의 '쇼 K-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핑크스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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