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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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박주현 결별에 '노이즈 마케팅 끝났나?'

기사입력 2012.11.12 09:29 / 기사수정 2012.11.12 09:29

이우람 기자


▲전진 박주현 ⓒ 엑스포츠뉴스 DB, 스피카 공식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가수 전진과 걸그룹 스피카의 박주현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전진과 박주현이 최근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기로 결정, 만난 지 10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교제를 시작한 지 10개월 만이자 열애를 인정한 지 두 달여 만이다.

전진은 지난 3월 발표한 그룹 신화의 10집 음반 'THE RETURN' 땡스 투(Thanks to)에 "스피카 대박나삼.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리 별빛! JH! 당신이 있어 힘이 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공교롭게도 스피카의 싱글이 발표될 때 두 사람은 교제 소식을 공개해 일부에서는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결별설이 나와 '노이즈 마케팅설'은 더욱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전진 측의 관계자는 "확인해보겠다"고 짧게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전진은 신화 멤버들과 함께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 출연 중이며 박주현은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로 오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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