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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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9일 입대, 윤승아 "명확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기사입력 2012.10.09 16:21

방송연예팀 기자


▲ 김무열 입대 윤승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윤승아가 연인 김무열 입대 소식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9일 윤승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어떤 명확한 단어가 떠오르진 않는다. 말 한마디 추억이 선명하게 떠오를 뿐"이란 글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지난 6월 김무열 병역면제 논란이 처음 불거졌을 때부터 김무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한 바 있다. 하지만 윤승아는 김무열 입대 당일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무열은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개인적으로 떳떳하지만 더이상 구설에 오르는 게 죽기보다 싫다. 며칠 내로 군 입대를 하려 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윤승아와 공개 열애 중인 김무열은 이날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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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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