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효도, 부모님께 '10억 원 상당의 집' 선물…"통크다"

▲ 이효리 효도 ⓒ tvN enews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통큰 효도로 집안을 일으킨 스타중 1위로 이효리가 꼽혔다.

13일 방송된 tvN enews '기막힌 순위'에는 통큰 효도로 집안을 일으킨 스타의 순위를 매겨 보았다.

5위는 김현중으로 부모님에게 일산 치킨집과 9억원 상당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선물했다. 4위는 박지성으로 부모님께 36억원대 전원주택을 선물했다.

3위는 송혜교로 꼽혔다. 송혜교는 데뷔한 후에 부모님께 약 140평에 달하는 굉장히 고가의 집을 선물했고, 2위로 원빈이 순위에 올랐다. 데뷔 후 원빈은 2008 건축문화대상 본상에 빛나는 루트하우스를 부모님을 위해 선물했다.

1위는 역시 통 큰 이효리였다. 부모님께 최소 10억 상당의 집을 선물했고 고모를 위해 건물을 구입했다.

어려운 가정환경을 이겨내고 스타가 되어 부모님께 효도하는 스타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부럽다", "엄마아빠, 조금만 기다리세요. 저도 꼭 효도할게요", "연예인 돈 진짜 많이 버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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