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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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백성현, 수지에게 19금 물건 들키자 '화들짝'

기사입력 2012.06.26 23:00 / 기사수정 2012.06.26 23: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백성현이 19금 물건을 수지에게 들켰다.

26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 8회에서는 길충식(백성현 분)이 가출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길충식의 엄마(운혜영 분)는 자신의 아들 충식이 장마리(수지 분)와 함께 있는 것을 인지 못하고 쓰레기를 버리라며, 충식이 소장하고 있던 19금 잡지와 동영상이 담긴 CD들을 보여줬다.

앞서 충식은 마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있던 상황.

이에 마리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자리를 떠났고, 충식은 "엄마 왜 이걸 가지고 나와?"라며 화를 냈다. 이 말을 들은 충식의 엄마는 "그러니까 네가 버리라 했잖아"라고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좋아하는 여자친구 앞에서 저런 걸 들켰으니 당황했겠다", "백성현 심정이 이해가 가네", "진짜 부끄러웠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길다란은 윤재와 몸이 뒤바뀐 경준과 결혼을 하겠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성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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