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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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회사 불만 "예능하고 싶은데 안 잡아줘" 폭로

기사입력 2012.06.22 17:06 / 기사수정 2012.06.22 17: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자신의 소속사에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애프터스쿨 싱글앨범 기자간담회에서 리지는 "예능에 나가고 싶은데 회사에서 안 잡아준다"고 폭로했다.

이어 리지는 "이번 애프터스쿨 이미지도 있고 성년이 되면서 섹시한 이미지를 보여줬다"며 "예능에 나가면 리지 본래의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이겠다"고 자신의 다짐을 전했다.

또한 "현재 표준어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사투리를 고치면 멜로 연기도 하고 싶고, 본연의 모습을 살려 사투리 연기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투리를 굳이 고칠 필요가 있냐"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리지는 "회사에서 사투리를 고치라고 시킨다"며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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