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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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호, 소년과 남자 사이?…순수함과 남성미 동시에 뽐내

기사입력 2012.06.19 10:31 / 기사수정 2012.06.19 10:3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KBS 드라마 '빅'의 라이징스타 신원호가 소년의 순수함과 섹시한 남성미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신원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그는 패션매거진 '쎄씨' 7월호에서 화이트 배경을 바탕으로 캐주얼부터 수트까지 각기 다른 의상을 입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건강함이 넘치는 소년과 마성의 매력이 넘치는 남자의 경계를 자유로이 오가며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캐주얼한 셔츠를 입은 사진에서는 미소년의 트레이드 마크인 윙크포즈를 연출, 수트를 입고 있는 사진에서는 우수 어린 눈빛과 직각 어깨를 선보여 상반된 두 가지 모습을 선보였다.

신원호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기럭지 좋네", "'빅' 잘보고 있어요. 신원호씨 지켜보고 있습니다", "남신이 따로 없다", "소년 같으면서도 남자 같고 멋지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원호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공유와 몸이 바뀌게 되는 18세 고등학생 강경준 역으로 출연 중이며, 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으로 가요계 데뷔해 라이징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신원호 ⓒ CeCi]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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