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원더걸스, 컴백 일주일 만에 정상 등극 '원조 아이돌 파워 입증'

▲원더걸스, 정상등극 ⓒ KBS '뮤직뱅크 캡쳐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원더걸스가 컴백하자마자 정상에 올랐다.

원더걸스는 15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로 빅뱅의 '몬스터'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원더걸스의 유빈은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고 선예는 "아직 부족하지만 남은 무대에서 즐겁게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컴백 일주일 만에 정상에 오른 원더걸스의 '라이크 디스'는 신나는 힙합으로 돌아온 원더걸스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살아있는 곡으로 최근 곡중 퍼포먼스로 선보이고 있는 개다리춤이 선풍적인 유행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BOB4, SORISO, 엠티풀, 마이네임, 디셈버, VIXX, 주니엘, M.I.B, JJ Project, EXO-K, U-KISS, 김장훈, 보이프렌드, 허영생, 달샤벳, Apink, 백지영, G.NA, f(x), 인피니트, 원더걸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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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them2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