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윈디소프트가 7일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에서는 7일 정식 서비스 시작 함께 40Lv 콘텐츠 오픈, ACC 레벨 상향, 캐시샵, 스톤 시스템 등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동시에 실시한다.
먼저, 30~40Lv을 위한 콘텐츠로 서부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황야의 무법자 마을'이 오픈되며, 기존의 20Lv이었던 ACC는 30Lv까지 상향된다.
또한, 새롭게 스톤 시스템이 추가된다. 장비 감정을 통해 능력치를 추가 부여할 수 있는 슬롯이 생기고, 슬롯에 능력치의 스톤을 장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캐시샵이 오픈 되면서, 구매자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초코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윈디소프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담당 김형민 과장은 "OBT 이후 빠르게 서버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라며 "황야의 무법자 마을과 ACC, 스톤 시스템의 업데이트는 기존 고레벨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식을 불태워줄 것이며, 다양한 아바타들이 떡잎 마을을 더욱 활성화 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 윈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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