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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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아나, '삼국지략' 세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2012.05.09 18:23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유니아나가 '삼국지략'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 '에피소드 4: 대한제국'는 앞선 에피소드의 뒤를 이은 세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이다.

삼국지 영걸전 시리즈의 게임성을 그대로 살린 턴제 전투 방식으로 진행되는 '삼국지략'은 육성과 세력확장, 다양한 전투시스템을 색다르게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국지략'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의 최고 등급 상한이 기존 199등급에서 230등급으로 상향 됐으며 이와 함께 200등급 달성 후 병과 별로 4차 전직이 가능해졌다. 또한, 200등급부터 참여할 수 있는 무장시련 관문이 추가돼 사마의, 제갈량, 주유를 상대로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각 부대의 속성 또한 기존 12등급에서 3등급 높아진 15등급으로 조정됐다.

이 밖에 전쟁 진행 시 삼국지의 유명 역사 장수 NPC의 관점이 되어 전쟁을 즐길 수 있는 '인생역전' 시스템, 특정 조건을 달성하여 칭호를 획득하고 명예점수를 모아 추가 능력치를 획들 할 수 있는 '명예시스템', 전장의 지형과 회합 수 등을 유저가 직접 설정하고 제작할 수 있는 '창작전당'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유니아나 조남현 부장은 "'삼국지략'이 어느덧 세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 '삼국지략'에 보내주시는 꾸준한 사랑과 성원에 양질의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삼국지략 ⓒ 유니아나]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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