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31일 '디아블로3' 유저 체험 행사 진행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프라인에서 '디아블로3'를 공개한다.

블리자드는 다가오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는 'LG '시네마3D' 3D World Festival'에서 '디아블로3'의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블리자드는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디아블로3'의 최신 빌드를 대중에게 선보이며, 만 18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든지 LG 시네마 3D를 통해 Full 3D 디아블로 3의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3월 31일 오후 2시 10분부터 오후 6시까지 GSTL(Global StarCraft2 Team League) 4강 경기가 진행된다. 첫날 열리는 4강전에서는 2011 GSTL 시즌 1 그랜드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MVP팀과 GSTL 예선에서 올킬의 이변을 달성한 StarTale팀이 맞붙는다.

둘째 날인 4월 1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메인 무대에서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신민아, 지나, 김장훈 등 유명 연예인들도 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LG '시네마3D' 3D World Festival'은 31일과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디아블로3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