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4:20

3D HMD '마이 버드' 착용하고 포즈 취한 미녀 모델들 [포토]

기사입력 2012.03.20 13:14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63빌딩 주피터홀=백종모 기자] 20일 63빌딩 주피터홀에서 초경량 3D 모바일 HMD(Head Mounted Display) 'my bud(마이 버드)'의 제품 발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마이 버드는 독일과 미국, 일본 등에 이어 순수 국내 기술로 상용화된 첫 번째 HMD로, 스마트폰, XBOX360, 플레이스테이션3, TV 등에 모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3D에 대응함은 물론, 2D 영상을 3D로 변환도 가능하며, 78g의 초경량으로 휴대가 용이해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개발됐다.

4m 거리에서 100인치 화면을 보는 것과 같은 사이즈(852x480)의 고화질 대형화면을 구현하며, 일본이나 독일의 경쟁 재품보다 37~342g이나 가볍다. 또한 휴대용 전원을 사용해 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 돼 최장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제형 이어폰이 있어 별도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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