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 tvN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tvN 연애 리얼리티 '더 로맨틱'(극본 이우정 김대주, 연출 이명한 유학찬)'의 다음 여행지가 터키로 확정됐다.
'더 로맨틱' 이명한 PD는 "지난 2월 24일 새로운 출연자 10명과 터키로 촬영을 떠나 9박 10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4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터키는 동서양의 퓨전 문화가 공존하며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국적인 곳으로 출연자들이 마음을 활짝 열고 로맨스를 즐기기 최적인데다 희소가치 높은 볼거리가 가득해 선택했다"며 "아시아와 유럽의 매력이 함께 묻어나는 터키 최대의 도시 이스탄불과 자연이 빚은 기암괴석의 풍광에 절로 탄성이 나오는 비밀스러움이 가득한 카파도키아는 최고의 촬영지였다. 현재 방영중인 동화 속 낭만의 나라 크로아티아 편과는 또 다른 느낌과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PD는 "터키 편 출연자들은 크로아티아 편 온에어 후 촬영을 떠나 프로그램을 이미 본 영향에서인지 1기 때에 비해 감정표현도 보다 적극적이고 캐릭터 또한 개성이 강해 보는 내내 흥미진진했다"고 전했다.
한편, '더 로맨틱' 터키 편은 현재 방송 중인 크로아티아 편에 이어 오는 24일부터 총 6회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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