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사관학교' 졸업 맞아 졸업사진과 소감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보이프렌드가 엠넷 '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 의 모든 과정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보이프렌드는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걱정이 많았지만 배운 점이 너무 많았다" 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앞으로 가수 생활에 큰 에너지가 될 것이다" 고 감사인사를 남겼다.

이어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멤버들끼리 산에서 야영을 했던 것을 꼽으며 팀워크를 다지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음을 고백했다.

한편, 프로모션 차 싱가포르를 방문했던 보이프렌드는 현지 팬들과 언론에서까지 '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 촬영 중의 에피소드를 묻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 놀랐다는 후문이다.

Mnet '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 는 보이프렌드가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되기 위해 외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 과정에 도전한 프로그램으로, 2일 밤 6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보이프렌드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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