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자책골' 영상 화제 ⓒ 유튜브 동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기적의 자책골'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매체는 미국 글렌우드 고교 2학년생 농구선수 다니엘 헬름이 농구 경기에서 발생한 자책골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니엘 헬름 선수가 라인 밖으로 나가는 공을 날려낸 것이 자신의 팀 골대로 들어가는 황당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심판은 '쓰리 포인트(3점)'이라는 수신호를 전달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심지어 3점슛이야", "정말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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