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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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꼬리뼈 부상으로 日 활동 '비상'…2주 휴식 필요

기사입력 2011.11.24 14:20 / 기사수정 2011.11.24 14: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보이 그룹 '유키스' 동호가 꼬리뼈 부상을 입었다.

24일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는 '유키스' 동호가 영화 촬영 중 꼬리뼈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동호는 지난 21일 영화 촬영 중 액션신을 소화하다가 부상을 당했지만 끝까지 촬영에 임했으나 허리 부근 통증이 계속돼 22일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꼬리뼈에 실금이 간 것을 발견했고, 치료는 했지만 부상 부위에 통증이 있고 완전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때문에 이달 말 출국, 오는 12월 14일 데뷔 싱글 '틱 탁'을 발표할 예정이었던 '유키스'가 동호의 부상으로 일본 데뷔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일본 활동에 지장이 없는 회복 방안을 찾기 위해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키스'는 일본 최대 연예기획사 에이벡스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본격적으로 일본 진출에 나서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동호 ⓒ 동호 트위터]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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