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한층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6일 신수지는 개인 계정에 "2025년도 잘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셀카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신수지는 딱 달라붙는 흰 티셔츠를 입었음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모습. 남다른 글래머스한 몸매가 감탄을 부른다.
또한 신수지는 차분한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등에 출전하며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볼링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노는 언니2', '피지컬: 100' 시즌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신수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