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제주항공 참사 애도 "다시는 이런 일 반복되지 않길"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조혜련이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30일 조혜련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관련 애도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조혜련은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을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담아 기도합니다. 모든 것이 잘 수습되고 회복되길,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며 기도합니다"라며 추모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등의 참담한 심정과 함께 조의를 표했다. 

한편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해 179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은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사진=조혜련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