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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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윤민수-이영현, '듀엣미션' 가창력 폭발

기사입력 2011.10.10 17:52 / 기사수정 2011.10.10 17: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나는 가수다'에서 윤민수와 이영현이 함께 '슈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듀엣미션'으로 8라운드 1차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윤민수는 실력파 여성가수 이영현과 함께 빅마마의 '체념'을 불렀다.
 
무대 시작 전 윤민수는''이영현씨와 합치면 감정이 두 배가 될 것이다. 감정 과잉의 끝을 보여주겠다. 스피커를 터뜨려 버리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인 가운데, MC 윤종신이 윤민수의 무대에 앞서 듀엣으로 함께할 가수로 이영현과 곡목인 빅마마의 '체념'을 소개하자 이미 관객들의 기대가 절정에 이르렀다.
 
윤민수는 이영현과 함께 감정이 충만한 목소리와 신이 내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체념'을 듀엣곡으로 승화시키며 청중평가단의 기립박수와 더불어 눈물샘을 자극했다.
 
윤민수의 무대를 본 매니저들은 ''이것이 진정한 듀엣이다''고 극찬했으며, 인순이는''두 사람의 힘과 에너지가 천장을 뚫을 것 같았다''며 폭발적인 성량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 역시 ''이영현씨랑 듀엣 너무 좋았어요'',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싶은 목소리'', ''감동이 두 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민수는 이번 경연에서 '체념'으로 지난주보다 네 계단 오른  3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민수-이영현 ⓒ MBC 방송 캡처]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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