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19주차 근황을 알렸다.
6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담비는 필라테스 센터에 방문, 갓 운동을 끝낸 듯 홍조 띈 얼굴과 땀에 젖은 모습이다. 검정색 티셔츠와 부츠컷 레깅스를 매치한 손담비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인해 임신 중임에도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부른다.
또한 임신 19주차에 접어든 만큼 볼록해진 D라인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9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2025년 4월로,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손담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