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다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6일 이민정은 개인 계정에 "다시 웨딩드레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오목한 콧대와 똘망똘망한 큰 눈으로 감탄을 부른다.
'애둘맘' 믿기지 않는 여전한 리즈 미모로 자기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보여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대인 줄", "여전한 미모", "어쩜 한결같이 예쁠 수 있죠", "이병헌 씨 또 반하겠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김지석과 함께 출연하는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 중이다.
사진=이민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