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개그맨 대표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알콩달콩한 투샷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19일 연극 '사랑해 엄마' 계정에는 "첫공을 앞두고 응원 영상이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지민 김준호 커플이 등장해 '사랑해 엄마' 연극을 향한 응원을 남겼다. 그밖에도 김영철, 정가은, 노윤주, 크리스 등 다수의 동료들이 응원을 남기며 힘을 실었다.
개그계 선후배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 교제를 인정하고 현재까지 공개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다수의 방송에서 결혼 관련 이야기를 거침없이 꺼내는가 하면, 최근에는 '내년 결혼'을 언급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연극 '사랑해 엄마'는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22일을 시작으로 2025년 3월 3일까지 약 3개월간 상연된다.
사진=연극 '사랑해 엄마'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