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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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손흥민, 토트넘과 끝이라니…HERE WE GO 기자 확인, 2026년 6월 종료

기사입력 2024.11.14 11:45 / 기사수정 2024.11.14 11:51

1년 가까이 이어진 손흥민의 재계약,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를 둔 논쟁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옵션을 발동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1년 가까이 이어진 손흥민의 재계약,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를 둔 논쟁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옵션을 발동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1년 가까이 이어진 손흥민의 재계약,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를 둔 논쟁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옵션을 발동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고 전했다. 

로마노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할 것이다. 현재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되는 데 2026년 6월까지 연장될 것이다. 그래서 손흥민과 1년 더 함께한다"라며 "손흥민은 내년에도 토트넘 계획의 일부로 남아 공식적인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로마노는 보통 선수나 감독 계약이 임박한 경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히어 위고(Here we go)를 띄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이를 띄우지 않았지만, 곧 계약 연장이 임박했다고 전하면서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1년 가까이 이어진 손흥민의 재계약,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를 둔 논쟁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옵션을 발동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1년 가까이 이어진 손흥민의 재계약,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를 둔 논쟁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옵션을 발동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앞서 4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지난 2021년 재계약을 맺은 토트넘과 손흥민은 7개월 뒤인 2025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구단이 1년 연장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그들이 이 옵션을 발동했다고 알리기만 하면 되고 매체는 그들이 완전히 그럴 의지가 있다고 파악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2200만파운드(약 395억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으로 오면서 10년 차에 다가서는 것을 의미하며 현대 시대에 토트넘에 가장 성공적인 이적시장 성과 중 하나로 평가된다"라고 보도했다. 

예상대로 토트넘은 손흥민과 일단 1년 더 동행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1년 이상의 재계약 대신 연봉을 유지하면서 계약을 1년 연장한다. 

이렇게 되면 향후 손흥민의 '재계약이냐, 방출이냐'를 두고 줄다리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영국 매체 'TBR 풋볼'은 "토트넘은 현재 손흥민 측에 한국 윙어와의 잠재적인 신규 계약에 대한 협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며 "토트넘 주장을 맡고 있는 선수의 캠프는 이런 구단 결정에 충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1년 가까이 이어진 손흥민의 재계약,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를 둔 논쟁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옵션을 발동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1년 가까이 이어진 손흥민의 재계약,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를 둔 논쟁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옵션을 발동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이어 "TBR 풋볼에 따르면 북런던 구단(토트넘)은 내년 여름 만료되는 손흥민 현 계약에서 1년 기간이 추가할 준비가 된 것은 확인했다"며 "손흥민은 토트넘에 입단한 지 거의 10년 되어 가는데, 구단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이미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을 현재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보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그를 장기적으로 바라보는지가 중요하다. 그런데 신규 계약에 대한 논의를 구단에서 하지 않으면 손흥민은 FA로 다른 팀을 찾아야 한다. 10년간 토트넘에서 400경기 넘게 뛴 레전드에 대한 제대로 된 예우라고 보기 어려운 흐름이다. 

이런 통보에 손흥민이 충격을 받았다는 것도 흥미진진하다. 매체는 "손흥민 측이 재계약 협상을 순탄하게 진행하다가 이런 통보를 받아 충격에 휩싸였다"고 했다.

손흥민은 내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토트넘이 일방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1년 연장 옵션 행사, 손흥민과 아예 다년 계약을 새로 체결하는 것 등을 두고 다양한 관측이 나왔지만, TBR 풋볼에 따르면 토트넘은 일단 지금 연봉으로 손흥민을 1년만 더 쓸 태세다. 그리고 재계약 불가로 가닥을 잡은 모양새다.

1년 가까이 이어진 손흥민의 재계약,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를 둔 논쟁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옵션을 발동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1년 가까이 이어진 손흥민의 재계약,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를 둔 논쟁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옵션을 발동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물론 반론도 있다.

토트넘 사정에 밝은 폴 오키프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오키프는 지난 9월 토트넘의 뉴캐슬 원정 때 핵심 수비수 미키 판더펜이 부상으로 전격 결장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등 토트넘 내부 상황을 잘 아는 기자로 정통하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에 글을 기고하기도 한다. 손흥민 1년 연장 옵션 활성화 보도도 지난 봄에 가장 먼저 그가 전했다.

오키프는 자신의 SNS에 이번 손흥민 방출 보도에 대한 견해를 물어보는 질문이 나오자 사실상 화를 냈다. 그는 "그 출처가 베일리잖아. 제발 좀"이라며 논평 자체를 거부했다. TBR 풋볼에 이번 손흥민 기사를 낸 이가 그레이엄 베일리라는 기자인데 신뢰도가 떨어진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이다.

1992년생으로 현재 32세인 손흥민은 2015-2016시즌을 시작으로 토트넘에서 올 시즌까지 열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토트넘 통산 417경기 165골 90도움, 프리미어리그 통산 310경기 123골 65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 레전드로 발돋움했다. 

더불어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23골로 아시아 선수 최초의 득점왕, 그리고 여덟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으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윙어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시대에 함께 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비견될 정도다. 

최근에도 흥미로운 통계가 하나 나왔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공식 SNS는 12일 그래픽 하나를 내놨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이자 핵심 공격자원인 포르투갈 국가대표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맨유에 입단한 직후부터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공식대회 모든 공격포인트를 합산한 순위다. 페르난데스는 이탈리아 우디네세와 삼프도리아에서 활약한 뒤 자국 명문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2년 반을 뛰고 코로나19 직전인 2020년 1월 맨유에 입단했다.

그런 페르난데스가 지난 5년간 프리미어리그 공격포인트로만 따지면 2위에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1위는 모하메드 살라다. 살라는 페르난데스가 입단한 날부터 무려 198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134골을 넣었고 64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페르난데스가 2위를 차지했다. 페르난데스는 골과 도움이 비슷하다. 83골을 터트렸고 72도움을 올렸다. 이어 3위가 맨체스터 시티의 월드클래스 플레이메이커 케빈 더 브라위너다.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알리는 듯 골이 55개, 도움이 84개다. 139개의 공격포인트를 수립했다.

그리고 4위에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의 골과 어시스트 분포는 살라와 비슷하다. 2020년 2월부터 86골을 넣었고 47개의 도움을 찍었다.

손흥민을 마지막으로 순위표는 끝난다. 페르난데스의 지난 5년을 기념하는 게시물이었지만 맨 아래 있는 손흥민의 이름도 빛난 것이다. 리스트에 포함된 것 자체로도 그의 클래스를 알려주는 지표가 됐다. 2020년부터 프리미어리그 4대 천황은 살라, 페르난데스, 더 브라위너, 손흥민임을 게시물이 알렸다.

1년 가까이 이어진 손흥민의 재계약,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를 둔 논쟁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옵션을 발동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1년 가까이 이어진 손흥민의 재계약,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를 둔 논쟁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옵션을 발동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하지만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그리 길어 보이지 않는 상황.

토트넘은 30대 선수들에게는 재계약을 하더라도 1년 단위로 계약하고 있다. 위고 요리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얀 페르통언 등 베테랑들이 단기 계약을 한 뒤, 자국 리그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로 떠난 사례를 보면 손흥민도 비슷한 전철을 밟을 수 있다.

내년 6월 33살이 되는 선수에게 누가 제안을 하겠냐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최근엔 선수 생명이 길어지다 보니 나이 든 선수들이 좋은 제안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손흥민의 경우 최근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하고는 있지만 토트넘에서 10여 년간 뛰며 축구 선수들이 생명처럼 쓰는 다리에 큰 부상을 입은 적이 없을 만큼 관리를 잘했다. 최근 들어선 2선에서 패스를 찔러넣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에도 능통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빅클럽에서 1~2년 더 뛸 수도 있다.

다만 34살이 되는 2026년은 또 다르다. 어엿한 30대 중반이다. 자유계약이라고 하더라도 손흥민에게 들어올 오퍼의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

1년 가까이 이어진 손흥민의 재계약,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를 둔 논쟁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옵션을 발동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DB
1년 가까이 이어진 손흥민의 재계약,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를 둔 논쟁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옵션을 발동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DB


여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년간 활약하고 말년에 퀸즈파크 레인저스,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등으로 이동해 선수 생활을 은퇴했던 박지성 전북 현대 고문이 최근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JS 파운데이션 행사에서 박지성은 손흥민의 상황에 대해 현지에서 어떻게 체감하고 있는지 묻자, "여기(국내)서 다루는 기사 내용들이 다 현지 기사를 갖고 와서 쓰기 때문에 현지나 여기나 크게 다를 건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손흥민 선수가 영국에서도 워낙 유명한 선수이다 보니 기사를 만들어내는 게 분명히 있다"며 무분별한 기사들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음을 암시했다.

이어 시간이 답을 내놓을 것이라고 했다. 박지성은 "결국 중요한 건 본인이 얼마만큼 즐겁게 축구하고 있는지, 또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단지 부상 없이 계속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며 최근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 중인 후배를 응원했다. 

손흥민은 결국 재계약이 아닌 연장 옵션 발동으로 토트넘에 1년 더 남는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거취를 두고 시간을 번 것인지, 혹은 일찍 그를 묶어두고 재계약을 제안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1년 가까이 이어진 손흥민의 재계약,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를 둔 논쟁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옵션을 발동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1년 가까이 이어진 손흥민의 재계약,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를 둔 논쟁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옵션을 발동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시즌별 프리미어리그 공격포인트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 28경기 4골 1도움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 34경기 14골 6도움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37경기 12골 6도움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31경기 12골 6도움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30경기 11골 10도움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7경기 17골 10도움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35경기 23골 7도움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6경기 10골 6도움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5경기 17골 10도움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8경기 3골 3도움


◆손흥민 2024-2025시즌 이후 토트넘 홋스퍼 출전 일지(현지시간)

2024년 8월 19일 프리미어리그 1R 레스터 시티 1-1 토트넘 : 선발 출전 89분 소화

2024년 8월 24일 프리미어리그 2R 토트넘 4-0 에버턴 : 90분 풀타임 2골 

2024년 9월 1일 프리미어리그 3R 뉴캐슬 유나이티드 2-1 토트넘 : 90분 풀타임

2024년 9월 15일 프리미어리그 4R 토트넘 0-1 아스널 : 90분 풀타임

2024년 9월 18일 리그컵 3R 코번트리 시티 1-2 토트넘 : 후반 17분 교체투입 28분 소화

2024년 9월 21일 프리미어리그 5R 토트넘 3-1 브렌트퍼드 : 90분 풀타임

2024년 9월 26일 유로파리그 1R 토트넘 3-0 가라바흐 : 선발 출전 70분 소화

2024년 9월 29일 프리미어리그 6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3 토트넘 : 부상 결장

2024년 10월 3일 유로파리그 2R 페렌츠바로시 1-2 토트넘 : 부상 결장

2024년 10월 6일 프리미어리그 7R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3-2 토트넘 : 부상 결장

2024년 10월 19일 프리미어리그 8R 토트넘 4-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90분 소화 1골

2024년 10월 24일 유로파리그 3R 토트넘 1-0 알크마르 : 부상 결장

2024년 10월 27일 프리미어리그 9R 크리스털 팰리스 1-0 토트넘 : 부상 결장

2024년 10월 30일 리그컵 4R 토트넘 2-1 맨체스터 시티 : 부상 결장

2024년 11월 3일 프리미어리그 10R 토트넘 4-1 애스턴 빌라 : 선발 출전 56분 소화 1도움

2024년 11월 7일 유로파리그 4R 갈라타사라이 3-2 토트넘 : 선발 출전 45분 소화

2024년 11월 10일 프리미어리그 11R 토트넘 0-1 입스위치 타운 : 90분 풀타임


사진=엑스포츠뉴스DB, 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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