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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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진출' 안지현, 가슴 못 가린 드레스 자태…갈수록 과감

기사입력 2024.11.11 15:25 / 기사수정 2024.11.11 15:2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어깨를 강조하는 오프숄더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안지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어로 쓴 "드레스 입고도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위치는 타이베이 시.




사진 속 어깨와 쇄골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흰색 드레스를 입은 안지현은 디저트를 먹기도 하고, 환하게 웃는 등 포즈를 취했다.

안지현의 사진을 본 한국과 대만 팬들은 "이쁘지현", "아름다워요", "요정으로 변신한 공주",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어리더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프로축구 수원FC, 프로배구 우리카드 우리WON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안지현은 대만으로 진출, 프로야구 TSG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 멤버로도 활약하는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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