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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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극찬했는데...유정수 "이럴 거면 관둬" 충돌 사태 발생 (동네멋집2)

기사입력 2024.11.01 14:47 / 기사수정 2024.11.01 14:47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유정수와 사장님 사이에 사상 초유의 충돌 사태가 벌어진다.

2일 방송 예정인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이하 '동네멋집2') 지난주에 이어 약 16,500평 규모의 초대형 밀양 멋집에 들어올 최종 1인 선발 과정이 그려진다.

지원자 3팀은 전원 과락이라는 충격적 결과를 딛고, 피땀 흘린 노력 끝에 아이디어와 개성이 돋보이는 휘낭시에를 선보인다.

그러나 유정수는 한입 만에 "아쉬운 것 같다"라는 혹평을 내뱉으며 냉정한 평가를 이어간다. 모두의 긴장 속 예상 밖의 우승자가 호명돼 촬영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데.

선발된 1인은 "감사하다,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눈물로 다짐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오픈 4일 전 전례 없는 상황이 발생하며 비상에 걸린다. 굳은 결의를 보였던 사장님의 황당한 주장에 유정수는 밀양으로 긴급 출동한다.

싸늘한 분위기 속 사장님과의 면담이 진행되고, 대화를 이어가던 유정수는 멋집 전체를 통틀어 가장 큰 화를 보이며 "이럴 거면 그만둬"라는 초강수를 둔다.

이에 사장님은 눈물까지 보였지만 두 사람 사이에 냉랭한 기운은 계속된다. 과연 4일 뒤 밀양 멋집이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밀양멋집 오픈 4일 전에 벌어진 긴급 상황은 2일 오후 6시 20분 '동네멋집2'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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