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혜수가 비현실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30일 배우 김혜수는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는 과감한 크롭 상의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김혜수는 군살 없이 잘록한 개미허리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명품 몸매가 자기관리 끝판왕을 입증했다.
한편 1970년생 배우 김혜수는 지난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현재까지 '타짜', '장희빈', '도둑들', '시그널', '밀수'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차기작으로 택해 기대를 모았다.
사진=김혜수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