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보도됐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28일 "임영웅의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하여 공식입장을 전달드린다"며 "11월 초 임영웅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한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영웅이 11월 초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 또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들의 패션 브랜드 론칭이 없었던 일이 아니었던 만큼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임영웅 또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오픈할지에 대해 이목이 쏠렸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1' 우승자로 방송과 함께 단숨에 국내 원톱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트로트 가수 최초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이하 물고기뮤직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입니다.
임영웅의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하여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11월 초 임영웅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한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