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가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김이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무적엘지! 서울엘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LG 트윈스는 지난 19일 삼성라이온즈와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0-1로 패해 1승 3패로 탈락했다.
김이서는 올 시즌 잠실야구장 LG트윈스 응원단상에서 응원전을 펼치며 LG 팬들과 호흡했다. 더불어 대기실에서 어깨 라인이 모두 드러나는 끈으로 된 탱크탑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여신 우리이서님두 고생하셨습니다", "올한해 수고 많았어", "내년 시즌도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 시즌에도 보고 싶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 생인 김이서는 2016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해 2023시즌부터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맥심' 표지를 장식, 김이서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이 완판되면서 '완판녀' 대열에 등극하기도 했다.
사진=김이서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