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한 치어리더 김현영이 또 한번 자태를 뽐냈다.
김현영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 치어리더복을 입고 개막전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영은 "우리카드 첫 개막전 성공적...여러부운 와주셔서 다들 정말 너무 고맙습니댜 겨울시즌은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서툴었겠지만 항상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난 정말 햄볶한 살암이라구ㅠㅠ 이번 겨울 우리카드의 우승을 위해 열씨미 응원하겠습니댜!! 우리카드 화이팅 !!"이라고 썼다.
김현영의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배구장에서모 미모 미쳤다 미쳤어", "언제나 이쁜 모습 뿐이지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따뜻하게 입어야 해요!", "다음에 더 볼게요 누나", "나두 현영치어 보러 갈래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현영은 지난해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