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SCENEDROME' 음방 활동 마무리…팔로워도 '급증'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미니 1집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센느는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의 더블 타이틀곡인 'LOVE ATTACK(러브어택)'과 'Pinball(핀볼)'로 음악방송 활동을 펼쳐왔다. 

리센느는 청량한 음악색의 'LOVE ATTACK'을 시작으로 몽환적인 '핀볼'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SCENEDROME' 음악방송 활동과 동시에 리센느는 유튜브, 틱톡 팔로워도 1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돌'의 입지를 넓혔다.



특히 'LOVE ATTACK'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수 100만회를 넘겼고,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일본 스포티파이 바이럴 송즈 차트인을 달성하며 국내외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리센느는 대학축제를 비롯해 해외 활동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한편, 국내 팬들을 만난 리센느는 지난 12일 일본으로 출국, 일본 도쿄 시부야 109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