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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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양세찬, 신혼여행까지 책임진다…낭만 가득 라스베이거스 (톡파원 25시)

기사입력 2024.10.18 10:53 / 기사수정 2024.10.18 10:53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톡파원 25시’가 시청자들의 신혼여행까지 책임진다.

21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여행 계획을 미리 검증해 주는 ‘톡파원 GO’ 코너를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신혼여행을 계획 중인 신청자를 위한 로맨틱한 신혼부부 맞춤 스폿부터 숨겨진 명소까지 알아본다.

먼저 신청자가 예약한 숙소이자 라스베이거스의 인기 호텔을 찾아간 미국 톡파원은 저렴하게 묵을 수 있는 꿀팁을 공유한다.

또한 혼인 증명서를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는 클라크 카운티 결혼 관리국에 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니퍼 로페즈, 킴 카다시안 등 많은 셀럽이 결혼한 채플을 방문해 라스베이거스만의 특별한 결혼 문화를 알아보며 흥미를 유발한다.



최고의 뷰를 볼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세계 3대 분수 쇼 중 하나인 분수 쇼를 감상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가 하면, 세계 최대 규모의 구형 공연장을 잘 볼 수 있는 뷰 포인트와 볼거리가 가득한 내부의 모습도 전한다.

특히 1만 7천 5백 석의 객석을 자랑하는 내부 공연장에서는 18K 초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고. 이곳에 다녀온 MC 김숙과 양세찬은 생생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강력 추천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미국 톡파원은 헬기 투어로 라스베이거스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불빛들의 향연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톡파원 25시’는 2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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