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하이브IM이 '삼국블레이드'의 정통 계승작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14일 하이브IM은 액션스퀘어의 신작 방치형 RPG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액션스퀘어 대표작 '삼국블레이드'의 정통 계승작이다.
하이브IM은 전작의 호쾌한 전투와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또 삼국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전장은 물론, 총 130종 이상의 수집형 장수를 제공하는 등 쉽고 빠른 성장의 쾌감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게임 본연의 재미를 한 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 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전설 등급 장수 ‘제갈량’과 ‘제갈량 초상화’, 영웅 장수 선택권, 게임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사진=하이브IM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