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이영애가 여전히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4일 이영애는 개인 SNS 계정에 "드라마 촬영 중~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드라마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이영애의 사진과 영상으로 구성됐다. 두툼한 외투 위로 눈을 빼꼼 내놓은 이영애는 53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귀여우시다구용~~ 촬영 화이팅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언니", "너무 예쁘세요! 열심히 길러둔 앞머리 다시 만들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등 이영애의 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영애는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한 바 있다. 또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 됐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
사진=이영애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