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큐로드 광주지사가 두 자릿수 신규 채용을 시작으로 본격 확장에 나선다.
23일 큐로드는 광주지사에서 근무할 인재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큐로드의 채용은 게임(콘텐츠) QA, 게임 운영, 마케팅 등 회사의 사업 확대에 따른 것으로,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분야와 규모는 게임QA(00명), 게임CS(00명), 글로벌CS(00명), 게임디자인(0명)이며, 지원 자격은 학력과 전공, 경력에 제한이 없고, 글로벌CS 분야의 경우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는 광주광역시 금남로에 위치한 큐로드 광주지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채용 희망자는 각종 채용 사이트를 통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서 지원하면 된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하기 원하는 지원자는 면접 시 제출하면 된다.
큐로드는 2015년 설립되어 국내·외 유명 기업들의 QA, 운영, 마케팅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본사와 자회사 발렌타인드림(영상), 엔코라인(통번역), 그리고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필리핀, 싱가포르 등 지사 4곳을 포함해 약 400여 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글로벌 서비스 운영 기업이다.
큐로드 길호웅 대표는 “지난 10년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큐로드의 제2의 도약을 함께할 열정 가득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큐로드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