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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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화보] 스페셜포스 W챔피언십 결승전

기사입력 2007.05.12 14:18 / 기사수정 2007.05.12 14:18

김태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11일 삼성동 코엑스 MBC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늑대와여우 컴퓨터배 스페셜포스 W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로띠에 팀과 디즈니 팀의 불꽃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아래는 치열했던 결승전 현장의 이모저모를 정리한 것.
     


▲'스페셜포스 W 챔피언십'
그 치열했던 결승의 현장


 '오늘을 위해 감춰뒀던 모습?'
Dr. 슬럼프의 아라레 패션을 벗어 던지고 결승전에 출전,
MVP급 활약을 보여 준 로띠에 팀의 오은지 선수


'4:1 세이브의 주인공' 
이번 대회에서 멋진 경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로띠에 팀의 에이스 김진경 선수


'레전드 킬러' 
우승후보들을 차례로 꺾으며 파란을 일으킨
디즈니 팀의 리더, 하수아 선수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습니다."
M4를 맡고 있는 디즈니 팀의 막내 송미나 선수


'화제의 주인공, 그 이유는?'


'편안한 자세로~'
방송경기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포즈.
자신이 편한 자세로 플레이 하는 게 집중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디즈니 팀의 고은실 선수


'최강의 여전사로 등극!'
치열한 접전 끝에 로띠에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 '우승 못지않은 준우승'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재연장까지 가는
박빙의 명승부를 펼쳤던 디즈니


"이번 대회에서 가장 힘든 경기였어요."
쉽게 풀어갈 수 있는 경기였지만
생각만큼 풀리지 않았다는 로띠에 팀의 박은희 선수  




"최고의 자리에 오른 만큼 쉽게 이 자리를 내주진 않을거에요."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최고의 여성팀 자리를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힌 로띠에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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