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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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송선미, 슈퍼모델 출신다운 바디라인…'20대인 줄'

기사입력 2024.09.03 12:20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송선미가 근황을 전했다.

2일 송선미는 개인 SNS 계정에 "다시 길러볼까??? 가을되니 문득 생각나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선미는 이국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잔을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컬이 들어간 밝은 갈색의 긴 머리에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슬림한 블랙 원피스를 입은 송선미의 모습은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전에 긴머리도 예쁘셨지만 지금의 단발머리도 충분히 예쁘세요", "언니 너무 분위기 있어용", "누나 너무 이뻐요"등 송선미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송선미는 1996년 ‘96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 tvN ‘스타트업’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송선미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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