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제주 생활 중인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알렸다.
최근 지연수는 "24일 이쁘고 멋진 아이들과 행복한 수업이었습니다. 정원초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수는 강사로 새출발 후 수강생 정원이 초과될 만큼 성황리에 강의를 마친 모습이다.
지연수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너무 응원하고 있어요", "멋지고 예뻐요",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유키스(U-KISS) 출신 가수 일라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6년 뒤인 2020년 이혼했다.
그는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일라이와 재회했지만 결국 재결합은 이뤄지지 않았다.
지연수는 아들과 함께 제주서 생활 중이며 최근 문화센터 강사로 새출발을 알렸다.
사진=지연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