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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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최민호→정해인♥정소민 이어 또?…극강 비주얼 커플 탄생, 美쳤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8.21 19: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극강의 비주얼 조합 커플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라인업이 또 한 번 공개돼 대중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올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배우 김수현, 김지원이 역대급 비주얼 커플로 큰 관심을 받았던 바, 영화 '원더랜드'에서 수지와 박보검의 조합도 큰 화제를 모으며 역대급 조합의 작품들이 주목받았다.

전지현, 강동원이 주연으로 나서는 드라마 '북극성'부터, 한지민과 이준혁의 조합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송혜교와 공유 조합의 노희경 작가의 신작까지. 극강의 비주얼 조합의 탄생이 대중의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현재 JTBC '가족X멜로'에서 손나은과 최민호는 각각 변미래, 남태평 역할을 맡으며 로맨스를 본격 시작한 모습을 보였고, 정해인과 정소민은 tvN '엄마친구아들'로 로맨틱코미디 합을 맞추고 있다. 또 신민아와 김영대는 오는 26일 첫방송되는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서 로맨스 호흡을 선보인다.



현재 방영 중인 조합 외에도 비주얼 커플이 또한번 공개돼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21일 제작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새 드라마 '마이 유스'를 통해 송중기와 천우희가 만난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다. 두 사람이 인생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지탱하게 해준 첫사랑과 10여년 만에 재회하면서 다시 한번 화양연화를 그려나간다. 이들의 찬란한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지훈과 정유미의 조합도 만나볼 수 있다. 주지훈은 드라마 '궁' 이후 무려 18년만의 로맨스 작품 컴백이다.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나 집안 대대로 원수인 석지원과 윤지원이 18년 만에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전쟁 같은 외나무다리 로맨스다.



극강의 비주얼 조합이 대거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얼굴합 좋다", "송중기x천우희라니", "상상도 못했다", "확정이면 미쳤는데", "기대된다", "이 조합 실화야?", "이런 조합 기다렸다고", "너무 잘 어울려", "주지훈, 정유미 완전 다른 세계관 사람 같아서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비주얼 커플 조합 중 어떤 작품이 대중의 과몰입을 가장 잘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방송사, 각 소속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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